[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현장 목소리 귀담아들을 것
[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현장 목소리 귀담아들을 것
  • 대통령 직속 농어업특위 정현찬 위원장
  • 승인 2020.10.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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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바다와 함께하는 모든 이의 정보원이자 동반자로 함께 걸어온 현대해양이 창간 51주년을 맞았습니다. 현대해양 송영택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현대해양은 최초의 해양수산 종합 전문지로 태동해 오늘까지 바다를 일구고 국가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일념으로 구성원 모두가 한 몸같이 달려왔기에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19와 기후위기 등으로 우리 해양수산인의 시름이 날로 커지고 있는 요즘, 현대해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용기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바꾸는 지혜를 모으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믿습니다.

농특위도 수산 테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농특위가 시동을 건 ‘수산직불금’의 경우 대통령께서 직접 신년사에 언급하며 확고한 정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현지를 찾아 소통해 어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고 어업과 어촌이 다시 풍어의 깃발 아래 환한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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