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노력해온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51주년을 105만 창원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우리 창원시 역시 예부터 바다를 일구며 사람이 모이고 삶터가 생겨나며, 바다가 주는 풍요로움으로 인해 우리나라 동남권의 대표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나아가 창원시의 미래 역시 324km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다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해신항을 비롯한 마산만과 진해만, 진해해양공원, 명동마리나, 구산해양관광단지 등은 우리 창원은 물론이고 우리나라가 세계 일등 해양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창원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다시 한번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51주년을 축하드리며, 진실과 올곧은 비판으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가득 받는 언론으로 우뚝 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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