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만 조합장, "조합원 복지향상 위해 노력할 것"
[현대해양]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정승만)은 지난달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조합원 자녀(친손자·녀 포함) 91명에게 총 5,000만 원의 대학입학 축하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금 전달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침체된 어촌사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조합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진행됐다.
정승만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협동조합의 근본정신을 함께 발휘해 어촌계·조합원·수협이 다함께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라며 "지속적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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