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에 정규진 교수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에 정규진 교수
  • 박종면 기자
  • 승인 2020.04.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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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0년 먹거리 준비하겠다”
제5대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에 정규진 전남도립대 명예교수가 취임했다. 사진은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정규진 신임센터장.
제5대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에 정규진 전남도립대 명예교수가 취임했다. 사진은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정규진 신임센터장.

[현대해양]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에 정규진 전남도립대 명예교수가 취임했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지난 3일 제5대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에 정규진 전남도립대학교 명예교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규진 신임 센터장은 완도 출신으로 완도수고, 여수수대 수산가공학과를 거쳐 부경대 대학원에서 수산가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검사원,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자원연구과장을 역임하고 19993월부터 20203월까지 전남도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정 센터장은 국내 최초 미국 FDA 검사관(State Shellfish Standardization Officer)으로 패류 수출가공공장 점검과 지도를 통해 오늘날 패류수출 활성화에 기여했다. (Porphyra yezoensis)에서 분리한 포피란(Porphyran)의 생리기능성40여 편의 학술 논문, ‘반건조 조미전복육의 건조 방법9건의 특허 등록, 수산제조 기술사로서 기업체의 애로 기술지도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정 센터장은 “40여 년간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의 해양바이오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R&D사업, 국가연구프로젝트, 기업기술지원, 창업투자지원 등 연구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센터장은 또 해양치유산업의 성공을 위한 해조류 및 패류 등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건강기능성 물질을 연구 개발해 완도의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센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완도 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양바이오소재, 해양유래소재를 이용한 수산가공,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생산, 기업지원 등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 센터장의 임기는 202242일까지이며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한편, 임영태 전 센터장은 지난달 26일부로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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