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어촌관광을 통한 어촌지역발전 포럼' 개최
오는 30일 '어촌관광을 통한 어촌지역발전 포럼' 개최
  • 김비도 기자
  • 승인 2019.10.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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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오는 30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어촌관광을 통한 어촌지역발전 포럼'이 개최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원, 박완주, 경대수, 정운천, 김태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 경기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어촌관광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젊은 수산업 함께 잘 사는 어촌 실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송재호 위원장이 '어촌관광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엄서호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명예교수가 '어촌관광 패러다임 쉬프트, 체험관광에서 생활관광으로', 서수정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단장이 '공간환경의 질 향상을 통한 어촌재생 활성화 방안', 권영환 (사)전국어촌체험마을연합회 회장이 '어촌체험휴양마을과 해양레저산업의 상생사례'를 설명한다.

이어서 김창수 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섭 경기대 관광사업경영전공 교수, 정복철 해양수산부 국장, 김영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송영택 현대해양 발행인, 김성우 인천관광공사 박사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이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찬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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