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긴급 구난대응 역량 강화 모색
해양환경공단, 긴급 구난대응 역량 강화 모색
  • 송진영 기자
  • 승인 2019.09.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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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공 합동 구난대응 실무자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3일 ‘민·공 합동 구난대응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현대해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구난대응체계 정립과 구난협의체 발전을 모색했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3일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 소재)에서 ‘민·공 합동 구난대응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과 민간 구난전문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긴급 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공유의 장으로, 구난대응체계 정립과 구난협의체의 육성 및 발전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국내 구난산업 관련 정보와 구난작업 기술에 대한 공유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구난산업 육성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과 논의가 진행됐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해양환경 및 재난대응 전문기관으로 민간 구난업체와 활발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긴급 구난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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