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0주년 축사] 충청남도의 큰 힘이 되어 줄 것 
[현대해양 창간 50주년 축사] 충청남도의 큰 힘이 되어 줄 것 
  •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 승인 2019.09.0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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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현대해양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한국 해양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 력을 해온 월간 현대해양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1세기는 해양의 시대입니다. 바다는 이제 식량과 물류, 환경과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생존과 번영의 키워드 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앞다퉈 해양 개척에 나서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 에게 해양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다에 우리의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고, 번영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충청남도는 이러한 해양의 시대,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충청남도는 ‘해양의 재발견, 머 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국제행사로서 대한 민국 해양신산업 육성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해양산업 상담과 미팅,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해양머드 의 산업적 이용을 확대하고 해양치유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입니다. 지난 50년 동안 오랜 경험과 지혜를 쌓 아온 월간 현대해양은 충청남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역할을 당부 드리며 거듭 창간 50 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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