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국립대 총장 등 참가…대학 발전방안 제안
[현대해양] ‘해양수산 발전 위한 국립대총장협의회’가 부경대에서 열렸다.
부경대(총장 김영섭)는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국립대학총장협의회’ 임시총회가 지난 19일 오후 부경대 동원장보고관 3층 동원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국립대학총장협의회’는 부경대 등 국립대 중 해양수산 분야 단과대학을 보유한 8개 대학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지난해 발족한 이 협의회는 회원 대학 간 공동사업 추진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재양성과 과학기술발전 선도, 우리나라 해양수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장인 부경대 김영섭 총장을 비롯, 강릉원주대 반선섭 총장, 경상대 이상경 총장, 군산대 곽병선 총장, 목포해양대 박성현 총장, 전남대 정병석 총장, 제주대 송석언 총장, 한국해양대 이호진 총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칙 심의, 각 대학 소개 및 발전방안 제안, 종합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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