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나라 해양강국 도약에 한국해양대 기여도 컸다” “우리나라 해양강국 도약에 한국해양대 기여도 컸다” 부족 해기인력 보강 위해 인프라 확충, 인재 양성 매진우리나라가 세계적 불황과 악조건 속에서 5대 해양강국을 넘어 3대 해양 강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이런 꿈을 꿀 수 있는 것은 바로 해양인력이라는 인재가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 최대 해양인력 배출기관인 국립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이 임기 후반기인 취임 3년차를 맞았다. 박 총장은 지난 2년간 대학의 외연을 확대하고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으며 국제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말 학생, 교수,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박 총장의 주요 정책사업 성과로 △제2캠퍼스 본격 조성 △역대 최대 규모 시설 예산 확보 △품격 있는 캠퍼스 조성 △대학발전기금 확대 △입학정원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14-05-08 15:13 해수부와 문화재청은 독도 해양과학기지 건설에 적극 나서야 지난해 10월 31일 해수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장에서 호통소리가 여러 번 났다. 국회 농해수위 이완구(새누리당, 부여·청양) 의원의 호통이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독도 해양과학기지 공사중단 공문을 공사업체에 보낸 사실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강정극 원장이 “(공문 보낸 사실을) 모른다”고 답했던 것. 이 의원에 따르면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는 2009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30억 원 중 설치비를 제외한 360억이 이미 집행됐고, 구조물을 설치하는 작업만 남겨둔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는 것. 왜냐하면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 사업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문재위) 심의에서 ‘부결’ 결정이 났기 때문이다. 당초 문재위는 2010년 8월 22일 심의를 통해 해양과학기지 구축 사업에 대 기자수첩 | 박종면 기자 | 2014-02-19 15:56 국내 해양바이오산업 현황과 해양바이오산업 창조전략 국내 해양바이오산업 현황과 해양바이오산업 창조전략 해양에 지구 생명종 80% 존재…‘3면 바다’ 대한민국 자원부국해양에 지구 생명종 80% 존재…‘3면 바다’ 대한민국 자원부국세계 선진 각국은 고도화되고 전문화된 연구개발체제 운용을 통한 전 지구적 해양공간 지배권 확대, 해양자원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경쟁 등 해양을 매개로 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는 세계의 이목이 점점 더 해양의 무한한 가치에 집중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는 셈이다. 국제사회의 해양투자 방향은 과거 수산과 해상교통,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 해양관광개발 등에서, 최근에는 해양생명자원개발과 신재생에너지, 심해광물자원개발 등으로 투자 중심이 선회하고 있다. 특히, 해양생명자원 분야에 대한 투자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해양바이오산업이 갖고 있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이 국제사 정책 | 강길모 KIOST 융합연구전략실장 | 2014-02-19 15:34 "'해양과학기술의 글로벌 리더' 향해 부단히 전진할 터" "'해양과학기술의 글로벌 리더' 향해 부단히 전진할 터" 해양 기초원천기술 연구 확대와 인재양성에 집중세계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바다로 향하고 있다. 육상자원의 한계를 이미 경험했거나 예견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다를 지배한 민족이 세계를 지배한 역사를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얼마전 북극이사회 옵저버 자격 획득과 더불어 북극정책을 수립하고 북극해 항로 개척을 위한 쇄빙연구선 시범운항 등 후속조치를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해양연구원(KORDI)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해양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로 새롭게 출범한 지 1년이 지났다. KIOST 출범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해양과학계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해양관측 위성인 천리안 위성과 7,000톤급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13-09-12 17: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