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경청, 함정 건조 계약 방식 개선해 해경청, 함정 건조 계약 방식 개선해 [현대해양]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함정 건조 계약 방식을 기존의 「적격심사에 의한 최저가 입찰 방식」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개선해 올해 건조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해양경찰청에서는 2023년 정부혁신 중점과제인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추진의 일환으로 국내 조선산업의 발전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정 건조 계약 방식을 개선한다. 기존의 최저가 입찰에 의한 방식에서 기술 능력과 입찰가격을 평가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변경해 건조사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고품질의 기관/단체 | 김엘진 기자 | 2023-12-14 19:54 신임 서해5도특별경비단장에 박생덕 총경 취임…“기본에 충실” 신임 서해5도특별경비단장에 박생덕 총경 취임…“기본에 충실” [현대해양] 중부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서특단) 제9대 단장으로 박생덕 총경이 7일 취임했다.박생덕 신임 단장은 이날 오전 서특단 상황실에서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경비함정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박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19의 국제적 규제 완화와 해양안보 위협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불법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은 더욱 대담해졌으며, 서해5도특별경비단 업무에 대한 중요도는 더 높아졌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드러냈다.박 단장은 △기본에 충실 △불법 외국어선 단속의 최고 전문가 △공정하고 원칙에 맞는 인사/동정 | 박종면 기자 | 2023-07-07 18:58 [속보]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해양경찰관 1명 실종 [속보]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해양경찰관 1명 실종 [현대해양]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지난 10일 오후 13시경 소청도 인근에서 경비임무를 수행 중이던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경비함정에서 해양경찰관 1명이 실종돼 밤새 수색을 실시했으나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0일 야간부터 11일 아침 8시까지 동원된 세력은 함선 22척(해경13, 해군5, 관공선4)과 항공기 5대(해경3, 해군1, 공군1)로, 밤새 사고해역을 수색하는 한편, 야간수색을 위해 조명탄 180발을 사용했다.또한, 해상교통문자방송과 항행안전방송을 통해 주변 항행선박과 조업 어선들에 협조를 요청, 통일부 안전 | 김엘진 기자 | 2021-09-12 09:45 해양경찰, '선원 실종'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해양경찰, '선원 실종'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현대해양]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이 연평도 동방 약 12km 해상에서 실종된 선원 1명의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서특단은 9일 새벽 5시 41분경 해군으로부터 중국어선에서 실종선원이 발생했다는 내용을 접수하고 500톤급 경비함정과 특수기동정으로 현장에 도착했다. 서특단은 이 중국어선에 승선해 골뱅이, 꽃게, 소라, 잡어 등 총 100kg에 달하는 어획물을 불법조업한 사실을 확인했다. 어선은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코로나19 검사 후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추가조사를 할 예정이다. 안전 | 김엘진 기자 | 2021-04-09 18:54 해경청, 밀입국 구멍뚫린 태안관할에 윤태연 서특단장 배치 해경청, 밀입국 구멍뚫린 태안관할에 윤태연 서특단장 배치 [현대해양] 해양경찰청은 잇따른 보트 밀입국 대응에 실패한 관할 해경서장을 직위해제하고 중국어선 대응 전문가인 윤태연 총경을 그자리에 보직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태안 밀입국 사건 관련 초동대응 소홀에 책임을 물어, 태안해양경찰서장(총경 하만식)을 직위해제하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경고조치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임무 수행 상 과오가 있는 자에 대해서는 감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공표했다.최근 지난 4월 20일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밀입국 의심되는 고무보트가 발견된 이후 지난 6월 기관/단체 | 최정훈 기자 | 2020-06-05 18:25 꽃게 안 나는데 중국어선까지...먹구름 드리운 연평도 꽃게 안 나는데 중국어선까지...먹구름 드리운 연평도 [현대해양] 서해5도 바다에 봄 꽃게 조업철이 다가왔다. 하지만 지지부진한 어획량과 중국발 불청객들로 인해 연평도 어업인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코로나 악재 딛고 조업준비 했지만4월 중순 찾은 연평도 선착장에서 외국인선원들이 수산물들을 양륙하고 있었다. 베트남선원 A씨는 “베트남에서도 200여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코로나가 위험하긴 해도 일을 하지 않으면 당장 생계가 끊겨 한국에 일을 하러 왔다“고 말했다. 선착장에서 그물을 내리고 있던 어업인 B씨는 “3월부터 항공편이 막히면서 6월 금어기까지 지속돼 외국인선원이 돌아 어촌 | 최정훈 기자 | 2020-05-04 16: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