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칫거리 '괭생이 모자반' 해결 위해 한‧중 공동연구 추진 골칫거리 '괭생이 모자반' 해결 위해 한‧중 공동연구 추진 [현대해양] 중국발 괭생이 모자반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이 손을 잡았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19일 ‘제10차 한·중 수산고위급회담’을 개최하고, 부유성 해조류(괭생이모자반) 경보체계 구축, 수산양식 기술협력 및 수산물 교역 확대 등 양국간 수산분야 교류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따라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우리 측에서는 해양수산부 김준석 수산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해수부, 외교부,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어업관리단 등이 참석했고, 중국측에서는 류신중(刘 정책 | 정상원 기자 | 2021-08-23 13:54 IUU 어업 과징금, 최대 수산물 가액 8배까지 부과된다 IUU 어업 과징금, 최대 수산물 가액 8배까지 부과된다 [현대해양]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원양어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과징금 산정 세부기준을 마련한 「원양산업발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지난 2019년 11월 26일 「원양산업발전법」을 일부 개정해 불법·비보고·비규제어업(IUU)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안전관리지침 수립‧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법률 시행(2020. 11. 27)을 앞두고 구체적인 기준 등을 정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원양 어선 안전관리 강화원양어선별 안전관리 원양 | 정상원 기자 | 2020-11-17 18:55 2021 한·중 어업협상 타결, 입어 가능한 중국어선 50척 줄었다 2021 한·중 어업협상 타결, 입어 가능한 중국어선 50척 줄었다 [현대해양] 2021 한·중 어업협상 타결로 내년부터 우리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 척 수가 50척 감축됐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제20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제2차 준비회담 및 본회담을 개최하고 2021년도 어기 양국어선의 입어 규모 등 어업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담에 우리 측은 엄기두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해양경찰청‧어업관리단‧주중한국대사관‧한국수산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은 쟝시엔리앙(張顯良) 농업농촌부 어업어정관리국장(실장급)을 수석대표로 외교부‧해경 어업 | 정상원 기자 | 2020-11-14 11:11 국민생선 고등어 국민생선 고등어 밥도둑 누명이 더 나았던 국민생선‘밥도둑’ 누명을 썼을 만큼 우리 밥상 한가운데를 차지해온 국민생선 고등어가 그 자리를 갈치에게 내주었다고 한다.예로부터 ‘바다의 보리’라 불리며 값도 싼데다 영양분도 많아 최고의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히면서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고단백 식품에다 지방·칼슘·인·나트륨·칼륨 등 없는 게 없고, 고도 불포화지방산인 DHA 성분은 두뇌발달과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동맥경화·심근경색·뇌졸중·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정평 나 있다.특히 체내 산화환원을 촉진시키는 니코틴산은 숙취해소에도 특효로 알려져 애주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왔다. 또 산란을 앞둔 가을철부터는 지방분이 더욱 많아져 고소하면서도 뛰어 칼럼 | 천금성 본지 편집고문/소설가 | 2015-03-31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