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뉴스] 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양안전대책 직접 점검 [포토뉴스] 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양안전대책 직접 점검 김영춘장관은 25일 오후 해수부 대회의실에서 최근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연안선박의 안전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위해 해양경찰청,지자체,한국선급 등 선박 안전을 책임지는 32개 기관이 참석한 2018년 해양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가졌다.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안전은 특정한 기관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해양안전에 조금의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며 해양안전대책에 대한 이행력 제고를 당부했다. 생태/환경 | 김영호기자 | 2018-04-25 16:51 혼획제도 개선 회의 결과, ‘합의’냐? ‘협의’냐? 혼획제도 개선 회의 결과, ‘합의’냐? ‘협의’냐?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해양수산부가 ‘수산업법 시행령' 개정을 강행하며 연안어업인과 혼획 관련 합의가 됐다고 국회에 허위보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 측은 지난 10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멸치 혼획·조업분쟁 관련 갈등·민원 해소’ 등의 문건을 분석한 결과, 해양수산부는 국회에 지난 9월 20일 연안어업인 대표들이 멸치 등의 혼획을 일부 허용하는 제도개선에 합의했다고 허위보고를 하며, 수산업법 시행령 개정을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인화 의원 측 주장에 의하면, 지난 9월 20일 해양수산부가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을 확인하는 의미로 대표들에게 ‘회의결과 확인’ 어업 | 현대해양 기자 | 2017-12-04 17:19 상생협력을 기대한다 상생협력을 기대한다 ‘나라다운 나라’ 화해와 소통없이 불가능하다 세계 제2차대전의 영웅 윈스턴 처칠경은 “현재가 과거와 싸우면 미래가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 전후(戰後) 대영제국의 재건에 헌신했던 처칠 수상이 영국 사회의 갈등해소를 위해 화합과 화해와 단결을 호소하면서 했던 말이다. 촛불혁명으로 새 시대를 연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지도자들이 가슴 깊이 새겨들어야할 경구(警句)라는 생각이 든다. 문재인 정부의 내각 구성이 우여곡절 끝이 마무리됐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추천인사들의 준법에 대한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도덕적, 윤리적 기준에도 결격사유가 있음이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여론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으로 정부조직은 마무리됐다. 공정한 사회, 정의로 사설 | 김성욱 현대해양 발행인 | 2017-08-04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