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YGPA, 풍력발전 통해 에너지 자립 항만 구축 박차 YGPA, 풍력발전 통해 에너지 자립 항만 구축 박차 [현대해양]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2030 친환경 에너지 자립 항만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사옥 인근에 7.4kW 소형 풍력 발전을 설치하고 발전을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소형 풍력발전은 대형 발전기에 비해 최소가동 바람 세기 조건(4m/s → 1.5m/s)과 소음을 개선한 것이다.특히, 일일 발전 시간이 태양광 대비 2~4배 이상 높아 연간 27MWh의 전력 생산 및 약 11톤의 이산화탄소(CO2) 저감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최상헌 YGPA 부사장(개발사업본부장)은 "연료전지‧ 항만 | 김엘진 기자 | 2022-01-14 09:00 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팔 걷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팔 걷다 [현대해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건설기술인들의 지혜를 모아 중대재해 예방을 목표로 안전 신기술 및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약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과제 발표 이후 토의 및 내부평가를 통해 혁신과제를 선정하는 소규모 분임회의가 진행됐다.워크숍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신기술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으며, 열띤 토의 끝에 '에어매트리스' 과제가 최종 혁신과제로 선정됐다. 에어매트리스는 추락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해상에서 사용 항만 | 김엘진 기자 | 2021-06-25 20:34 여수광양항만공사, 최상헌 제1대 개발사업본부장 임명 여수광양항만공사, 최상헌 제1대 개발사업본부장 임명 [현대해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12일자로 최상헌 제1대 개발사업본부장을 임명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강원도 삼척 출신인 최 신임 본부장은 1984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공사 건설계획부장과 뉴딜사업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항만개발정책 분야 전문가. 임원급인 최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이후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 신임 본부장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여수·광양항과 공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개발사업본부는 인사/동정 | 현대해양 기자 | 2021-05-13 12: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