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수부 장관, 제19차 세계등대총회 개막식 참석
김영춘 해수부 장관, 제19차 세계등대총회 개막식 참석
  • 김영호기자
  • 승인 2018.05.28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월) 오전 10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9차 세계등대총회( 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자율운항선박 시대를 대비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도입한 항로표지의 첨단화와 전세계 해상안전 인프라의 격차 해소를 위하여 개도국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국제 해사안전 강화와 항로표지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개회식 직후에 김 장관은 마힌다 부다사 사마라싱헤(Mahinda Buddhadasa Samarasinghe) 스리랑카 항만해운부 장관과 한-스리랑카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간 항로표지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