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
여수광양항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7.09.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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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PA, 항만운영계획 마련 시행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민속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도 여수·광양항은 정상 운영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는 2017년 추석 연휴기간 중 차질없는 수출입 화물 처리 및 선박 입출항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낙포석탄부두, 여천일반부두는 추석 당일만 휴무하며, 광양항 원료부두와 낙포·사포·중흥부두 등 석유화학 관련 부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정상 운영된다.

또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는 추석 당일만 휴무하며, 그 밖의 연휴기간 동안은 선박 일정에 따라 항운노조, 운영사 등과 협의해 입출항 및 하역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입출항 수속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월드마린센터에 민원인용 Pore-MIS를 24시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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