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해경청장 취임…“국민이 체감하는 해양안전 실천해야”
3년 만에 해경청장 취임…“국민이 체감하는 해양안전 실천해야”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7.07.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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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치안총감 27일 취임사에서 밝혀
▲ 3년 만에 부활한 해양경찰청 첫 청장인 박경민 치안총감이 27일 취임했다. 사진=해양경찰청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3년 만에 부활한 해양경찰청 현판식과 청장 취임식이 27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본청 직원, 교육원장, 지방청장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2청사 해경청에서 열렸다.

전날 임명, 27일 취임한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은 취임사에서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든든한 안전 △당당한 주권 △공정한 치안 △깨끗한 바다 △탄탄한 해양경찰을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역설했다.

▲ 해양경찰청 현판식이 27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본청 직원, 교육원장, 지방청장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2청사 해경청에서 열렸다. 사진=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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