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출 위한 ‘장보고 프로젝트’ 추진 등 혁신사례 소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혁신사례집을 발간,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국내 유일의 농식품 수출·유통·수급·식품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 추진했던 혁신적 사업의 사례를 모아 정리한 ‘aT의 행복한 변화’를 최근 발간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aT의 행복한 변화’는 aT가 최근 5년 동안 추진한 주요 혁신사업의 유형, 계획수립, 사후관리, 성과 등에 대해 △1장 나눔․상생경영 △2장 창조․혁신경영 △3장 열린경영으로 구성해 ‘장보고 프로젝트’로 세계 김 시장을 평정한 사례 등 총 53개의 우수사례를 수록했다.
aT 김재수 사장은 “공기업이 경직되었다거나 농업이 성장 가능성이 없다는 선입견과 비판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두 배, 세 배 노력해왔다”며 “aT는 농수산업과 식품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국민의 시각에서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사례를 소개하고,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농업인, 식품산업 종사자, 기업, 유관기관 및 국민들과 나누고자 했다”고 단행본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aT의 행복한 변화’는 신국판(153×225mm) 365페이지로 구성됐으며, 판매는 하지 않는다. 문의 061-93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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