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영광군수협 조합장, 예술문화스타대상 수상
김영복 영광군수협 조합장, 예술문화스타대상 수상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6.02.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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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위생 어상자 도입 등 공로 인정
▲ 김영복 영광군수협 조합장(왼쪽)이 예술문화스타대상 수상 후 한화갑 예술문화스타대상 조직위원회 총재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김영복 영광군수협 조합장이 지난 2일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조직위원회(총재 한화갑)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의 문화기업대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시상식은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문화 발전에 큰 공을 세운 기업인과 사회단체 등에 수여하는 종합예술상.

이날 김영복 조합장은 지난 2009년 취임 후 현재까지 △수산물 냉동·냉장 창고 신축 △조기 전용 위판장·도소매시장·수산물유통물류센터 신축 △전국 최초 위생 어상자 도입 추진 및 위판 체계 개혁 △참조기 자동화선별기 도입 △수도권 점포(발산역 지점) 개점 △직원 조직구조 개선 및 경영철학 △지도사업 활성화 △7년 연속 조합원 출자 배당 △‘몸愛좋은굴비’ 신규 상표 등록 △굴비 가공공장 HACCP 인증 △역동적인 어업인 및 임직원 교육 문화 정착 △어입인의 권익 보호 위한 한빛원전영광군수협대책위원회 결성 등 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 조합장은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 참조기연구회 자문위원, 한수연 제도개선 특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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