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조정 과제 선정, 논의 예정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정동기)은 오는 15일 오후 신안비치호텔에서 어업조정 및 하반기 어업질서 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어업조정 활동상황 평가 및 하반기 어업질서 확립 추진사항과 2016년 추진과제 발굴과 중점 추진방향을 위한 워크숍으로 해양수산부(어업정책과, 지도교섭과)와 지차체공무원, 어업조정위원 및 사무국 35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어업질서 평가 워크숍을 통해 조업분쟁 사례 및 분임별 토의를 통해 어업조정 과제를 선정하여 논의한다.
서해어업관리단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어업질서 평가 워크숍을 통해 어업인 간 분쟁안건을 적극 발굴하고 협약자의 사후관리 강화로 어업인들의 고충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