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개발 건설관계자 소통간담회’ 개최
‘부산항 개발 건설관계자 소통간담회’ 개최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10.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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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책 모색의 시간 가져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최명용)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단계) 축조공사 현장 상황실에서 부산항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건설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말 재정집행 촉진 △안전사고 없는 현장관리 △고품격 항만건설 △청렴문화 정착 등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은 양 기관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단계) 축조공사와 부산항 조도 방파제 보강공사 등 부산항 내 13개 대형 항만건설현장의 발주처와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자, 현장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최명용 소장은 “건설업계와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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