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적십자 바자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
IPA, 적십자 바자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10.14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적십자 바자’에 참가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바자에는 공사 유창근 사장의 부인 윤혜정 여사를 비롯한 임원진 부인들과 직원 10여명이 참가했으며, 인천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유 사장은 “적십자사의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의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동체의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김장나눔, 연탄나눔과 더불어 이주여성, 새터민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