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인도철도부 예방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인도철도부 예방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5.06.1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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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도 현대화 사업 진출위한 공단 참여방안 논의
▲ 강영일 이사장은 지난 9일 인도 철도부 일행의 예방을 받았다. 이날 자리에선 현대화를 추진하는 인도철도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9일 공단 본사에서 인도철도부 나빈 쿠마르 사업조정국장과 산디프 스리바스타바 계획국장과 면담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델리~칸푸르, 델리~아메다바드 등 기존선 고속화 사업 및 델리역 및 뉴델리역 등 철도역사 현대화 사업에 공단의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는 나렌드라 모디 정부이후 도시철도, 기존선 고속화 및 현대화, 철도역사 현대화, 화물전용철도노선 신설 등 철도인프라 사업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한-인도 정상회담시 100억달러 규모 기간산업 금융지원 협정체결로 철도분야에서 한국 및 인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공단은 인도 철도시장을 제2의 중국시장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인도철도사업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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