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접수…활동 우수자 공단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채용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4기 50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라미의 모집 기간은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로, 바다를 사랑하고 해양환경보전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라미‘는 내달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총 4회의 ‘갈맷길 체험활동’과 공단 블로그 콘텐츠를 취재하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공단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지급되며, 최종 활동 우수자는 공단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채용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아라미 4기 신청은 홈페이지(www.koem.or.kr) 또는 블로그(blog.naver.com/koemp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메일(koempr@naver.com)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공단은 롯데시네마, 정식품 등 해양환경보전에 뜻을 같이하는 기업과 함께 2012년부터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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