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해빙기 어항시설 안전점검 실시
삼척시, 해빙기 어항시설 안전점검 실시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04.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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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어항 4개소·지방어항 3개소·정구어항 8개소 등 총 15개소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항시설 총 1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10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을 국가어항 4개소, 지방어항 3개소, 정구어항 8개소 등 총 15개소이다.

삼척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항시설 기능유지 및 파손여부, 어항안전 및 질서유지, 환경 청결상태, 어항내 시설물의 불법 점·사용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안전시설물이 노후돼 보강이 필요하거나 어항질서 및 유지관리를 위해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수시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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