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권 회장 취임 후 첫 총회 주관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 14명이 새로 탄생했다.
수협은 9일 서울 중앙회 청사에서 김임권 회장 취임 이후 첫 총회인 2015년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조회를 통과한 비상임이사 후보자 14명에 대한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합장 비상임이사 선출은 경합지역이 없어 후보자 전원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새로 선출된 조합장 비상임이사들은 △제1지구(인천, 경기) 옹진수협 장경호 조합장 △제2지구(강원) 죽왕수협 손영문 조합장 △제3지구(충남) 대천서부수협 고영욱 조합장 △제4지구(전북) 부안수협 김진태 조합장 △제5지구(전남) 영광군수협 김영복 조합장, 장흥군수협 사홍만 조합장 △제6지구(경북) 강구수협 강신국 조합장 △제7지구(부산, 울산) 부산시수협 양정명 조합장 △제8지구(경남) 삼천포수협 홍석용 조합장, 사천수협 강규봉 조합장 △제9지구(제주) 한림수협 김시준 조합장 △ 제10지구(업종별, 수산물가공)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임영윤 조합장, 굴수하식수협 최정복 조합장, 제1,2구잠수기수협 김정길 조합장이며 이들의 임기는 4월 13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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