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측, “어린이 축구공 보내기 운동은 꿈과 희망을 줄것”
공연은 성악가 박무강, 가수 허소영, 손세욱, 디케이소울 김동규, 시낭송가 남기선, 난타 제이스타컴퍼니 양소희, 경기민요전수자 박경원 등 다양한 장르의 재능기부로 열렸다.
이날 공연에 앞서 김명철 수원역장과 김영수 (사) 좋은사람들대표는 “기차타기 및 수원역 문화공연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갖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기차여행 홍보, 지역사회를 위한 뜻 깊은 나눔행사와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피터 뱁티스티 남수단 체육부 차관은 소식을 듣고 “코레일과 경기도민이 펼치는 축구공 보내기 운동은 남수단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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