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터 '신포항역'으로 발매개시
코레일은 4월 2일 서울~포항간 KTX 정식 운행을 앞두고 31일과 4월 1일 임시 편성을 운행한다.
코레일은 31일 상,하행 각 1편성씩 4월 1일 각 4편성씩 운행한다고 밝혔다. 임시열차 승차권은 25일 오전 10시 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전국 철도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역명은 '신포항역'으로 표기한다고 밝혔다. 다만 2일 정식 운행후에는 포항역으로 일원화 한다.
2일 부터는 주중 16회, 주말 20회의 KTX가 운행된다.
이번 임시열차 개통에 대해 김종철 여객본부장은 "포항 KTX 개통으로 운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만큼 경북 동해안 지역 교통문화 혁명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코레일은 31일 상,하행 각 1편성씩 4월 1일 각 4편성씩 운행한다고 밝혔다. 임시열차 승차권은 25일 오전 10시 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전국 철도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역명은 '신포항역'으로 표기한다고 밝혔다. 다만 2일 정식 운행후에는 포항역으로 일원화 한다.
2일 부터는 주중 16회, 주말 20회의 KTX가 운행된다.
이번 임시열차 개통에 대해 김종철 여객본부장은 "포항 KTX 개통으로 운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만큼 경북 동해안 지역 교통문화 혁명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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