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올해 1조 1백억 원 발주 물량 푼다
철도시설공단, 올해 1조 1백억 원 발주 물량 푼다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5.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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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은 전기, 통신분야 중소업체 철도건설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기술분야 (궤도, 전력, 신호, 통신분야) 입찰참가 기준을 개선해 1조 1백억원 규모의 물량을 입찰시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물량 가운데 상반기에 76.5%인 189건 8천170억원 규모를 조기 발주하기로 했으며 이번 발주를 통해 중소기업 육성과 국민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구매내역을 보면 중소기업 직접 구매에 1천50억원, 구모조건부 기술개발에 234억원, 중소기업 특화제품 593억원이다.

공단은 입찰참가 기준 개선을 통해 입찰참가 기준을 50억 미만에서 100억 미만으로 개선해 중소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했고 송변전은 154kV 송전선로, 1km 공사실적 요구기준을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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