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우수목장의 날’ 행사 개최
CJ제일제당, ‘우수목장의 날’ 행사 개최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4.11.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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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투자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 필요한 시대


▲ CJ제일제당은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CJ제일제당 우수목장의 날’ 행사가 지난 13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쉐르빌 호텔에서 50여명의 낙농 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상을 수상한 신향소 목장 (대표 김상진)은 착유 두수 53두 평균 유량 35.8ℓ로 월 평균 760,370만 원의 사료비 공제수익을 거두고 있는 우수목장으로 현재 305일 기준 11,742kg를 달성 중이다.

김상진 대표는 CJ 밀크젠 송아지 무제한 급여 : 생후 4개월까지 제한 없이 자율 급여, CJ BCS TOP 사료 급여 : BSC를 꾸준히 관리해 비유 후기에 반드시 체크,  비유 피크 유지 : 100~150일경 비유 피크 지속 등을 통해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는 목장 최적환경을 고려해 50두 12,000kg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 특히, CJ제일제당 경기지점 전재원 부장은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통해 향후 낙농 경영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 부장은 시황 변화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빠른 실행, 경영수익 극대화 방법, 단계별 사양관리 등에 대해 강의하며 “요즘은 비용 절감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아닌 효율적인 투자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 필요한 시대”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그는 “이번 행사로 CJ제일제당 제품의 품질력을 증명했기에, 앞으로는 국내 낙농 목장을 위한 효율적인 목장 경영전략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혀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14년 3월에 출시된 제품된 CJ 밀크젠은 △살아 숨쉬는 미생물 (국내 특허 출원 완료) △최고의 수익성 (유량과 유질 동시 개선) △강한 번식력 (DMI섭취 개선 및 특수에너지 공급 설계) 등이 특징인 제품으로 현장에서 행복한 목장 경영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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