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3주년 축사] 대한민국 해양입국의 앞길을 밝혀온 '현대해양'
[현대해양 창간 53주년 축사] 대한민국 해양입국의 앞길을 밝혀온 '현대해양'
  •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 승인 2022.09.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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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현대해양’의 창간 5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해양은 1969년 국내 최초로 창간한 해양·수산 분야 종합전문지로서 이후 50여 년간 해양수산인의 애환과 영광, 정보를 담아 전해왔습니다.. 오랜 세월 ‘경해입국(耕海立國)’이라는 창간 이념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오직 대한민국 해양 발전만을 생각하며 걸어 온 ‘현대해양’ 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부산시는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는 해양도시 부산에서 더 나아가 해양산업과 우주기술의 융합이라는 해양·우주 융합 신산업 육성 전략을 통해 해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혁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바다는 그저 물이 아니라 또 다른 땅입니다. 단절의 공간이 아니라 새로운 길이고 미래를 여는 통로입니다. 해양도시 부산의 발전은 우리 국민 모두의 꿈인 ‘경해입국’을 앞당기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부산의 미래를 ‘현대해양’ 가족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라며, 부산시민과 더불어 ‘현대해양’ 창간 53주년을 거듭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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