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정확한 진단과 창의적 대안 제시 기대
[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정확한 진단과 창의적 대안 제시 기대
  • 국회 농해수위 김태흠 위원장
  • 승인 2021.10.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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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김태흠 위원장
국회 농해수위
김태흠 위원장

[현대해양] 현대해양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위원장입니다.

현대해양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해양수산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송영택 현대해양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창간이념으로 시작된 현대해양이 52년의 세월을 지나며 해양수산 산업을 선도하는 정론(正論)지로서 확고히 자리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현대해양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지금 해양수산업계는 해운 운임의 폭등, 연근해 수온 상승 등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까지 겹쳐 우리 해양수산업계는 거대한 파도를 마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현대해양과 같이 훌륭한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전문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해양이 해양수산업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창의적 대안을 제시하며 더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저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4차산업 시대를 맞아 로봇, 드론, AI 기술을 융합한 첨단 해양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정통 정론지, 현대해양의 창간 5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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