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생명의 고향 바다의 보호와 복원 위해 노력할 것
[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생명의 고향 바다의 보호와 복원 위해 노력할 것
  •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 승인 2021.09.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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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현대해양] ‘현대해양’창간 52주년을 축하합니다.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경해입국(耕海立國)’을 위해 달려 온 반세기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대해양의 노력에 전라북도도 함께합니다. 어업의 공익가치를 인정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어민 공익수당을 올해 처음으로 지원합니다. 바다 생태계를 복원하고 해양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합니다.

바다의 잠재력과 매력을 키우기 위한 사업도 펼칩니다. 전북 유일이 국제교역항구인 군산항의 활성화와 새만금 신항 개발로 바닷길의 가치를 높이고 4계절 해양레저관광을 즐길 수 있는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해양레저 저변확대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의 너른 바다와 바람을 활용한 에너지산업의 발전으로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의 꿈을 실현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전라북도는 생명의 고향인 바다의 보호와 복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이행하겠습니다. 현대해양도 함께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거듭 창립 52주년을 축하하며 현대해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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