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1969년 국내 최초 해양수산 분야 종합언론으로 창간한 이래, 현대해양은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 사항과 양질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해양수산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습니다. 대표님과 임직원 분들의 투철한 소명의식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해양수산 분야는 해운경기의 침체 속에 국제적 재난인 코로나19 장기화까지 겹쳐서 발생한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현대해양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 해양수산 가족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지난 51년 동안 현대해양이 해양수산 전문언론으로 노력해 오신 발자취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해양수산의 발전을 선도하는 종합 언론지로 지속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우리 해양환경공단도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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