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바다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국민에게 알려주길 기대
[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바다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국민에게 알려주길 기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장영태 원장
  • 승인 2020.10.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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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현대해양의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최초의 해양수산 분야 종합언론사로서 지난 51년간 해양수산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해주신 현대해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글로벌 경제를 전례 없는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해양수산 업계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한다’는 ‘경해입국(經海立國)’의 이념으로 창간한 귀사와 우리 해양수산인이 힘을 모아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또한 해양, 수산, 해운, 물류, 항만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정책개발 싱크탱크로서 국정과제 이행과 현안 정책 과제 해결, 해양수산 미래 전략 수립을 통해 해양수산이 국민 경제 발전의 굳건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현대해양의 창간 5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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