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어려움 속 원양산업이지만 지속적 발전 위해 노력할 것
[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어려움 속 원양산업이지만 지속적 발전 위해 노력할 것
  • 한국원양산업협회 윤명길 회장
  • 승인 2020.10.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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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현대해양 창간 51주년을 모든 원양산업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수산 전문지로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현대해양이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큰 발전을 이뤄 나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나라 원양산업은 연근해어업과 함께 수산업의 양대 축으로 국민 수산식량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원양산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현대해양이 변함없이 좋은 길잡이가 돼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해외 자원을 개발해 국내로 들여오는 원양산업은 그 특성상 비용 부담이 큰 데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국이 입국 통제를 강화하여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원양업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원양선사들이 안정적인 조업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다양한 정책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론을 잘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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