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합원이 행복한 ‘1등 수협’의 꿈 이룬 뒤 큰 꿈 향해 나아가겠다” “조합원이 행복한 ‘1등 수협’의 꿈 이룬 뒤 큰 꿈 향해 나아가겠다”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100여 년의 수협 역사상 최초의 여성 조합장이 탄생했다. 제주도에서다. 서귀포수협 김미자 신임 조합장이 바로 그 주인공. 첫 여성 조합장의 탄생은 크게 새롭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오래전부터 서귀포수협에서 여성 조합장이 나오리라 점쳐졌었기 때문이다.김미자 서귀포수협 신임 조합장의 별명은 ‘여장부’다. 남성 이상으로 화통하고 발이 넓어서이다. 이력서에 프로필을 다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하는 일이 많고 소속된 곳도 많다. 이런 왕성한 활동이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됐다.지난 2015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이미 당선의 영광을 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본인도 그랬게 낙관했었다.김 조합장은 “그때는 너무 자만했다. 될 줄 알았었다”고 조합 | 박종면 기자 | 2017-08-07 11:38 “하나의 가치 하나된 힘 최고의 협동조합 목표” 수익 연간 20억 지도 경제 환원 ... 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제고 “수협 역사상 최초로 예탁금 1조 원, 대출 8천억 원, 공제료 860억 원 이라는 역사적인 대기록을 달성 협동조합 신용·공제사업의 롤 모델에 만족하지 않고 연체율 0(제로)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경기남부수협 조성원 조합장은 “불안한 국내 경제상황과 예측 불가능한 세계 금융 시장을 이유로 모두가 지키는데 주력하는 이 때 오히려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는 사고 전환으로 그동안 개척한 틈새시장을 공략 예탁금 1조2천억 상호금융 수익 100억 원 달성을 위해 PASSION 2015'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다.이를 위해 오는 18일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경기남부수협 대치점을 개설하는 등 정열적으 조합 | 강래선 기자 | 2013-04-05 11:02 “조합원· 임직원 화합 신뢰 결실 926억원 미처리결손금 연내 상환” “수협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 올 연말쯤이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근해안강망수협 김재현 조합장은 지난 12년간 임직원들의 1인3역과 조합원들의 헌신적인 배려로 926억 원의 미처리결손금을 연내 상환하고 내년부터는 조합원 출자배당은 물론이고 고생한 임직원들의 임금 인상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지난 2001년 정부가 외부 전문기관에 수산업협동조합 경영평가를 의뢰, 자본잠식 조합을 퇴출하려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중 1 순위로 분류된 조합이 근해안강망수협 이었다.그러나 회생할 수 있다는 경영정상화 계획을 만들어 정부를 설득, 퇴출조합에서 제외됐고 이후 12년 동안 개혁과 구조조정을 통해 지난해 미처리 결손금 38억 원만 남기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김 조합장은 조합 | 강래선 기자 | 2013-03-15 15: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