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 여름철 대비 수산물 선제적 안전관리 실시 전남도, 여름철 대비 수산물 선제적 안전관리 실시 전라남도는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수산물 선제적 안전관리로 도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오는 9월 30일까지 전남지역 수산물 취급위판장 5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위생·안전 지도점검’은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과학원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 된다.이번 점검은 바닷물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초여름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증식 등 식품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국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했다.점검반은 수산물 및 용수 기관단체 | 김기현 기자 | 2023-06-09 16:48 서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서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현대해양]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충남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o vulnificus)은 12일 채수한 당진시 한진포구 해수에서 분리됐다. 이는 지난해 5월 27일 첫 검출보다 한 달가량 빨리 발견된 것이다.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서해안 6개 시군 12개 지점의 해수 및 갯벌을 대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불니피쿠스균(Vibrio vulnificus)에 의해 발병하는 제3급 생태/환경 | 김엘진 기자 | 2021-04-21 19:01 안전관리 강화 위해 지난달 10개 시·도 위·공판장 등수산식품, 해수, 조리기구 위생안전 지도·점검 실시 12개 관계부처 합동 식품안전 정보망 구축 중일부 지역에서는 벌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00년 만에 맞이하는 5~6월의 최고 기온이라 하니 가뜩이나 더위와 친하지 않은 필자로서는 본격적 무더위가 시름으로 다가온다.전국의 해수욕장은 무더위에 대응하는 발빠른 사람들로 벌써 북적이는 모양이다. 피서지로 향하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도심의 더위를 피하려 바다로 갔다면 해수욕도 해수욕이지만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음미하는 싱싱한 수산물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함께 즐기는 졸깃한 질감은 해수욕에 딸리는 패키지 선물 세트인 것이다. 그러나 수산물을 먹는 즐거움에 동반해 우리가 주의해야 할 반갑잖은 손님이 있다. 바로 여름철이면 듣게 되는 비 정책 | 해수부 신현석 어촌양식정책과장 | 2014-07-01 10:41 매년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식중독 발생으로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여전히 상존해 웰빙식품으로서 수산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수준 증대수산식품의 시장규모는 세계 인구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간편식, 웰빙 및 친환경 식품 선호 등의 환경변화에 따라 수산식품 소비패턴이 원물위주에서 전처리·간편 조리상품 등으로 변화돼 지면서 생산·유통과정의 안전관리, 위해성평가 등 소비자의 위생 요구수준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매년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및 식중독 발생으로 수산식품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은 여전히 증대하고 있다. 이는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여전히 오염물질이 어장환경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식품 제조 과정에서 유해물질의 혼입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는데 기인한다. 특히 올해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예년보다 1개월 빨리 검출됨에 따라 국내 생산해역 및 정책 | 엄기두 수산물품질관리원장 | 2014-07-01 10: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