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수산업기술상 수상 권오남 어업회사법인 가비(주) 대표 농수산업기술상 수상 권오남 어업회사법인 가비(주) 대표 [현대해양] 명태 종자 생산기술 개발로 주목을 받았던 권오남 어업회사법인 가비(주) 대표가 지난 9월 13일 세계일보 주최 제27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수산업 분야가 처음 신설되면서 수산업 분야 기술개발대상 1호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가 깊다. 권 대표는 수산물을 유용자원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해 고부가가치화 하고 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고령층 근감소증, 피부노화 등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는 문제를 수산물로 해결해 새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권 대표는 강릉원주대를 졸업하고 이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인물 | 박종면 기자 | 2021-10-06 16:38 [단독]무너진 명태 양식의 꿈 [단독]무너진 명태 양식의 꿈 [현대해양] 명태 양식의 꿈이 사실상 좌절됐다. 종자를 키우던 어업인들이 ‘양식 포기’를 선언한 것이다.지난달 14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동호리 아쿠아시스 양식장. 종자생산업체 아쿠아시스 이상철 대표는 어렵게 생산한 치어 3만 마리를 은대구 먹이로 제공했다. 명태 양식을 포기하는 순간이었다.아쿠아시스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와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부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 조기 성공과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명태 수정란을 제공받아 양식의 꿈을 이어가던 마지막 남은 양식장이었다. 은대구 사료로 전락 양식 | 박종면 기자 | 2019-06-11 09:27 ‘명태양식’ 어디까지 왔나 ‘명태양식’ 어디까지 왔나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지난 2014년 2월 해양수산부가 “사라진 명태를 우리식탁에 올려놓겠다”는 야심찬 결의로 ‘명태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지 만 4년이 지났다. 그동안 이 프로젝트는 자원회복 및 양식산업화의 양방향으로 추진돼 왔다. 명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던 국민생선이다. 명태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명태 양식을 시작해 2022년 명태 자원회복 및 대량양식생산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속해 있다. 사라진 명태를 살리기 위한 종묘생산과 양식산업화를 통한 대량생산 기반구축 사례는 국내외적으로도 매우 드문 경우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지난 2016년 9월 국립수산과학원은 인공부화시켜 기른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확보해 명태완전양식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어업 | 변인수 기자 | 2018-03-06 12:42 국산 명태 자원회복 위해 전문가 머리 모아 강원해양수산포럼은 23일 강원도립대학에서 ‘명태자원의 현주소와 강원도 명태 자원회복 방안’을 주제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이번 포럼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최영민 박사의 ‘명태 어획변동 및 자원생물학적 특성’, 강릉원주대학교 동해안생명과학연구소 권오남 박사의 ‘사라진 개체군에 대한 해석과 국내 대처 방안’, 강원도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 서주영 연구사의 ‘명태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을 주제로 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강릉원주대학교 박기영 교수 △국립수산과학원 자원관리과 이동우 과장 △강원도립대학 김병기 교수 △강원도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 김성삼 소장이 종합토론을 통해 심층적인 의견을 나눴다. 한편 명태는 1950년대에는 연간 2만 4000톤이 잡혔으나, 2007년 이후 급격히 감소해 현재까지는 연간 어업 | 장은희 기자 | 2014-05-13 11: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