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운업, 정기선사 불황에 대비해야 해운업, 정기선사 불황에 대비해야 해운은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사이클이 분명한 산업이다(Stopford, 2009). 사이클의 주요 원인은 선박의 공급 기간이다. 호황기에 발주한 선박이라도 인도까지 약 2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인도될 시점에는 호황기를 장담할 수 없다.코로나19 기간에 정기선사는 역사상 유례없는 실적을 기록했다.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한 정기선사는 컨테이너 선박 발주 경쟁을 시작했다. 따라서 컨테이너 선박의 공급량 측면에서 시장을 전망해 볼 필요가 있다. 2021년 3월 컨테이너 선박 신조계약은 111만TEU로 2020년 동월(12만TEU) 대비 약 칼럼 | 전준우 성결대 동아시아물류학부 조교수 | 2022-08-09 0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