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협의 정체성 확립 수협의 정체성 확립 전국이 광우병 논란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홍역을 앓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먹을거리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지금, 국민들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을 원하고 있다. 보릿고개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 우리 국민은 단순히 활동 에너지를 얻기 위해 먹을거리를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 먹을거리를 선택하고 있다. 대통령은 논란이 일어난 원인으로 정부와 국민사이에 소통의 부재를 지적하고 활발한 의견교환과 정보 전달을 약속했다. 신뢰는 한 사회가 그리고 한 국가가 경제적 정치적으로 마찰과 갈등을 최소화하며 좀 더 성숙한 단계로 발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윤활유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신뢰는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뚜렷한 목표를 제시할 때만 형성될 수 있다. 시론 |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 2008-12-24 22: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