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일환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 “TAC(총어획허용량)제도 확립되면 규제 푼다” 조일환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 “TAC(총어획허용량)제도 확립되면 규제 푼다” [현대해양] 지난 2월 15일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국장)에 조일환 전 어업정책과장이 임명됐다. 조일환 국장은 해수부 직원 중 어업현장을 가장 많이 다니는 걸로 알려져 있는 고위공무원이다. 조 국장이 맡거나 맡았던 업무가 수산자원관리기본계획, TAC(총어획허용량)제도 등을 제정, 집행하고 어업갈등 조정 등 어업인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만큼 만나는 어업인들도 많고 항의성 민원도 많이 접한다. 그럼에도 수산자원정책에 대한 소신은 일관성이 있다.조 국장은 “1994년 이후 약 2만여 척의 어선을 감척해 왔지만 여전히 우리나 인터뷰 | 박종면 기자 | 2021-05-10 09: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