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온 가족이 마셔도 좋은 물, 평생을 마셔도 좋은 아리수 온 가족이 마셔도 좋은 물, 평생을 마셔도 좋은 아리수 “건강하고 맛있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천만 서울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하게, 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게 우리의 본부의 최대 과제입니다”천만 서울시민의 수돗물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서울 상수도사업본 윤석우 시설 안전 부장의 뚝심 있는 소신이다.그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그 어떤 먹는 물보다 꼼꼼하고 깐깐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아리수는 상수원 33개 지점에서 42개 항목, 6개 취수지점에서 137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가 이뤄지고, 정수처리된 물은 WHO 권장 수준인 163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가 시행됩니다. 상수원에서 취수원, 정수과정까지 서울시내 860개 지점에서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한다. 아리수는 그만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윤석우 부장의 어조에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기업 | 백영대 기자 | 2014-05-09 14:31 더 깨끗해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더 깨끗해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더 맛있는 수돗물을 위해언제 어디서나 수도꼭지를 틀면 콸콸 쏟아지는 깨끗한 수돗물은 서울시의 자부심이다. 공공재인 물을 시민들에게 24시간, 365일 내내 생산·공급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수질검사는 물론이고 몇 가지 엄밀한 정수과정을 거쳐야 한다. 취수장에서 끌어올린 한강 원수는 착수정에 도착해 분말활성탄을 뿌리는 순간부터 정수가 시작된다. 곧 이어 혼화지로 보내진 물에 응집제를 넣어 작은 불순물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응집지에서는 풍차처럼 생긴 길이 3m 정도의 프로펠러가 쉴 새 없이 돌아가며 미세 불순물을 큰 덩어리로 만든다. 이렇게 덩어리가 된 불순물은 침전지에서 맑은 물과 분리되고, 모래를 이용한 여과지에서 더 작은 불순물을 걸러낸다. 불순물을 모두 걸러낸 뒤에는 염소 소독이 이뤄지고 정수지와 배수지를 기업 | 백영대 기자 | 2014-05-09 14:24 빈틈없는 안전점검으로 준공 이상 無 빈틈없는 안전점검으로 준공 이상 無 1908년 9월 1일 뚝도에 최초로 정수장이 건설돼 서울시민 12만 5천명에게 하루 1만2500톤의 물을 공급하면서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의 서막을 열었다. 그로부터 100여년이 지난 지금 서울 상수도는 제2의 도약을 맞이하고 있다. 바로 고도정수처리시설이 도입되기 시작한 것이다.2010년 영등포 2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통수를 시작으로 영등포 1정수장, 광암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운영 중이며, 금년 강북, 암사, 구의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이 통수될 예정에 있다. “상수원 보호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면 고도처리시설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입니다”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를 총괄 담당하고 있는 시설안전부 시설과 김인규 과장의 말이다.“가까운 예로 2012년 8월 한강에 녹조가 발생 기업 | 백영대 기자 | 2014-05-09 14:18 동원육영재단,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 동원육영재단,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 동원그룹 계열인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은 지난 2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빌딩 20층 강당에서 ‘2010년도 동원육영재단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동원그룹은 해마다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섬김의 리더’ 자질을 갖춘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급하고 있다. 동원육영재단은 동원그룹 설립자인 김재철 회장이 1979년에 만든 재단이다. 동원그룹은 동원육영재단 설립 이전인 77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장학생수가 4천7백 여명, 장학금 누적 총액은 약 47억 원에 달한다. 기업 | 현대해양 | 2010-03-05 10:16 국내 최초로 쏘가리 양식성공 쾌거 올렸다! 국내 최초로 쏘가리 양식성공 쾌거 올렸다! 충청남도 예산에서 ‘쏘가리 양식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쏘가리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일부에만 분포하는 담수어로, 최근 남획과 서식처 파괴로 급속히 감소하고 있어 전체 어획규모가 연간 100톤 이하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귀중한 내수면 어류자원인 쏘가리는 담수어류 중에 가장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어종 중의 하나다. 이러한 이유로 1997년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생태연구소에서 첫 종묘생산기술은 개발했으나 완전양식에는 성공하지 못해 일부 지역에서만 방류용 종묘가 생산, 방류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예당 쏘가리 영어조합법인 김기봉 대표가 양식어가들의 오랜 숙원인 쏘가리 완전양식에 성공함으로 인해 쏘가리 양식산업의 판도가 확 바뀌었다. 쏘가리 양식성공 비법 비즈 | 현대해양 | 2009-05-19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