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한국전력공사(대표 김종갑) 등 11개 전력그룹사가 국가 균형발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일하는재단’과 지역발전에 나섰다. 전력그룹 11개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진행한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11개 그룹사가 주최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지역별 농수축산물 분야에서 사회
공기업/단체 | 변인수 기자 | 2018-11-07 09:13
한전은 12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 원자력 연료 본사에서 한전 사장을 비롯해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6개 발전사와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연료, 한전KDN 등 사장단과 함꼐 회의를 개최했다.한전은 ‘빛가람 에너지 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술선도 에너지 기업 유치, 지역 산학연 R&D 분야 집중투자 및 첨단 에너지 특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소통 및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발전 기반을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사 이전지역에 추진하는 ‘전력산업 새시대 랜드마크 ‘빛가람 에너지 밸리’ 조성 계획’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전 사장단은 “미국 변두리 지역이지만
에너지 | 이형근 기자 | 2015-01-13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