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데도 정부는 수산자원 관리 이유로 계속적인 법 규제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네요
바다는 어민들의 논밭과 같은곳입니다
수산업의 규제도 중요하지만 어입인의 생존권과 삶의 터전을 보호해주고
더불어 어민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및 지원등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어업인과 대화을 통해서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과 같이 공존할 수 있는 수산정책을 개발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TAC을 통해 자원을 관리하는 시법 사업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먼저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어망)은 어떻게 처리 할 것인지, 바다 환경을 살리는 사업에 많은 예산을 확보해 주시길바랍니다.
정부는 국민을 보호하고 경제적 활동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어업인들이 바다에서 생사의 고비를 넘어가며 험한 파도를 헤치고 조업하여 국민들의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는데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은 못해줄망정 밥그릇까지 깨려고 하는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먼저 해야할 일을 하시고 어업인들의 생존권을 박탈하지 말기 바랍니다.
관련 업계 종사자들 다 죽게 생겼네요.
하루라도 현장에 나와보고
어업인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