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23일 부산 문현혁신지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헌승 의원, 서용교 의원, 안시권 국토부 이전추진부단장, 황성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활력국장,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태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등 관계기관 외 지역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선규 사장은 축사에서 “연간 약 100조원의 주택보증을 취급하는 대한주택보증이 앞으로 105조 규모의 주택도시기금도 안정적으로 운영해 부산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주택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정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취지와 금융공기업에 거는 부산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택금융 지원, 사
기업 | 이형근 기자 | 2014-12-2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