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내년도 해양수산 보조·융자사업 접수
남해군, 내년도 해양수산 보조·융자사업 접수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01.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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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개 사업 대상 내달 3일까지 신청 받아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지난 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구별 수협,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생산자단체, 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내년도 ‘해양수산 보조 및 융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 받는 수산사업은 낚시터 환경개선사업, 생분해성 어구보급 등 총 22개 사업으로 남해군 해양수산과나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배합사료 구매자금,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등 3개 사업에 대해서는 경남도수산기술사업고 남해사무소로 신청해야한다.


사업신청을 위해서는 접수처에 비치돼 있는 사업신청서를 비롯해 사업계획서, 보조사업 이력서 등의 서류를 갖춰야하며, 융자금이 수반되는 사업의 경우 신용조사서가 필요하다.  

신청 건에 대해서는 남해군의 검토·심의와 도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양수산부에 2016년 사업예산 신청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새소식란) 또는 해양수산과(055-860-3343), 경남도기술사업소 남해사무소(055-254-37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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