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5일 광주서 ‘어촌발전포럼’ 개최
해수부, 5일 광주서 ‘어촌발전포럼’ 개최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4.12.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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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
▲ 5일 오후 2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어촌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2014 어촌발전포럼’이 열린다.

“수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어촌발전포럼’이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5일 오후 2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어촌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2014 어촌발전포럼’을 개최한다.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기간 중에 열리는 이 포럼에서는 ‘수산업을 미래 산업으로’를 주제로 강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이 기조강연을 한다. 이후 어촌개발 분과에서는 ‘어촌의 현주소와 미래발전 전략’, 어촌관광 분과에서는 ‘어촌체험마을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발표와 토론회가 각각 진행된다.

어촌발전 포럼은 △어촌개발 △어촌관광 △어촌 6차 산업화 등 3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여러 분야의 어촌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면 어촌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이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촌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해수부는 3일부터 6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어촌과 연안을 국민 행복 공간으로’라는 주제로 해양수산전시관을 설치, 도시와 어촌의 행복 나눔, 연안 지역개발, 수산자원 복원에 대한 지역개발 정책을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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