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14일,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재해경감활동은 재난 위험 증가 상황에서 잠재 위험을 분석해 현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업무를 연속으로 유지하기 위해 계획됐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핵심활동인 ▲업무영향분석(BIA) ▲리스크 평가(RA) ▲사업연속성전략(BCS) ▲사업연속성확보계획(BCP)을 교육했다.또한 올해 2월, 3년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KSBCM-247호)을 받아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를 구축한 현황도 구성원과 공유했다.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재난관리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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