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짜 쓰레기가 아니라 ‘다행’ 진짜 쓰레기가 아니라 ‘다행’ [현대해양] 지난달 20일 전남 진도군 가계해변에서 국제연안정화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 날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지역주민, 학생, 공무원 등 행사 참가자들은 바닷가에서 폐어구 등 6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그런데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진도군이 행사를 위해 전날 가져다 놓은 것이라는 것이 방송으로 알려졌다.이 사실을 안 문 장관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과 뉴스를 보며 실망감을 느꼈을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문 장관은 “이 생태/환경 | 박종면 기자·사진=MBC 뉴스데스크 | 2019-10-07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