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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상반기 투자사업 신속 집행 달성방안 논의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목표 57% 달성을 위한
‘2025년 제3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 개최

  • 기사입력 2025.05.27 18:45
  • 기자명 임종현 기자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현대해양]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지난 26일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기관 투자사업의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을 위해 ‘2025년 제3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2025년 투자집행 목표는 △항만 기반시설 건설 542억 원 △항만 유지보수 45억 원 △항만시설 운영투자 96억 원으로 총 683억 원이다. 

공사는 인천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투자사업 예산 신속 집행에 힘써왔으며, 올해 1월과 3월에 개최한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통해 투자사업계획 및 현안을 점검하고, 1분기 예산 신속 집행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3차 투자집행 점검회의에서는 올해 항만건설 및 유지보수 투자사업 연간목표 683억 원 중 390억 원(57%)을 상반기 내에 신속히 집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목표를 100% 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투자사업별 공정‧현안파악 등 예산집행사항을 주간 단위로 점검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급변하는 물류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예산 신속 집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올해 상반기 투자사업 예산 신속 집행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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